20020506

지난 주 첫 알바는 4시 30분에 시작해서

지루함속에 8시에 끝났다.

아무리 돈버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의 노동력을 깎아내리는 거 같아

목욜 알바를 넘겼는데….

젠장.

2시간에 책까지 주다니…

그날 총회에서 중간 평가 및 청문회를 하려다 X됐는데.

세상 참 뽀르노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