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16

잠을 못자고 다시 깨어나..

이짓을 하고 있다.

아마도 여러가지 일때문에 뒤숭숭한데

또 누가 불을 질렀기 때문이리라.

번지의 제왕은 책도 영화도 각기 다른 의미에서 모두 다 재미있다.

이젠 읽을 책꺼리도 다 떨어지고 스스로를 추려야 겠다.

잊지못할 눈빛을 보았다고 하여도 말이다.

하지만 오늘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굿나잇.
* H2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3-05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