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13

요즘 나는 후배 넘들 술사주려다 돈 다 쓰고

결국 어제 2만원을 뽑아서 맛난 것을 사먹으려는 중…

고시원에서 돈내라는 SMS 문자 독촉에…..

16만원을 더 뽑아서 방값 18만원을 냈다. ㅡㅡ;;;

그리고 어제…………….

촬영 알바는 최장 시간을 기록했다….

4시30분에 가서 9시에 끝난 말도 안되는 알바…

지난주 그 알바를 아영과 현정에게 주었다.

아영은 한시간 만에 끝내서 책까지 받았고…

현정은 사람이 없어서 그냥 왔다는데…

돈은 다 받는다…

왜! 나는 4시간이란 말이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