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22

언젠가 관두고 ICQ로 영원히 옮기려 했다.

헌데 이놈의 MS 상술에 다 넘어간건지…

모두들 엠에센이 쉽다고, 깔려져 있다고 이것만 쓰고….

얼마전 우리에게 헤네시와 신용카드로 너무나도 유명한 모군의

오프라인-온라인-오프라인-온라인

상태 변화의 엽기적 쑈가 날 짜증나게 한 후에….

수많은 아그들의 등록…. 영화 감상이든 TV 시청이든

시도 때도 없이 뜨는 “띵~~”하는 소리와 오른쪽 알림 메세지…

결국 난 어제부로 로그인과 메세지 수신시 알람소리를 해제시켰고 알림 메세지도 해제시켰다.

이렇게 행복할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