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31

오전 6시 39분

믿거나 말거나 중도다.

밤새 잠도 안오고해서 마땅히 더위를 식힐데가 없어 이리로 왔다.

문제는 내가 첫빠라는 거다.

지금은 내가 이 노트북을 세팅하는 동안 2명이 왔다.

세상에…….

내가 텅빈 중도를 보게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