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away Jury 런어웨이

존 쿠삭, 레이첼 와이즈, 진 해크만, 더스틴 호프만이라는 초호화 캐스팅이다.
뭐 연기는 말이 필요 없다고 보면 된다.
본인은 이 이야기를 정확히 고3때 서점에서 존그리샴책이 유행하던 그 시절에 원서를 사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제대로 읽었는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
(그래서인지 다시 그 책을 꺼내들고 있다.)
존그리샴은 정말 간단한 구조로 멋지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만담가이다.
의학 소설의 로빈 쿡보다 멋진 것은 그의 책이 문법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다. ㅠㅠ
어쨌든 영화는 아주 좋았다.
법정 메이저 영화로는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