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Life 뷰티풀 라이프; 둘이서 함께한 나날들

역대 일본드라마 시청율 2위.
스타와 연기, 잔잔한 스토리가 뭉친다면 이런 드라마가 나온다고 볼 수 있겠다.

비록 2000년도 작품이라 스타일이 좀 옛티가 나지만 뭐 상당히 좋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토키와 타카코와 미즈노 미키가 함께 출연해서 더 좋았다.
이 드라마는 정말 배우들의 연기가 상당히 좋은데 스토리도 좋다보니 더욱 부가되고 있다.
연출은 음… 이런 드라마에선 멋지다라는 말보단 좋다라는 말이 더 낫겠지.
어쨌거나 워낙 슬픈 드라마기 때문에 마지막 11회는 스토리가 너무 슬프니까 보고 싶지 않더라. ㅠㅠ

그리고 여담 하나.
이드라마에서 기무라 타쿠야의 옛애인으로 나오는 두번째 여자가 있는데 바로 코유키다.
라스트 사무라이의 그 여자말이다.

http://tv.co.kr/drama/review/dramaReview.html?drama_idx=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