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2

스키장을 갔다왔다.

3년 째인데 보드 실력은 3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다.

아주 실력이 출중한것 같다. ㅍㅎㅎㅎㅎ

그래도 내가 스키장엘 가는건 사람과 사람이 좋아서.

그리고 함께 하는 모든 것이 좋아서.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서.

그리고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껴서.

덧…. 전화할까 말까 아직도 못정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