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고양이를 부탁해
Posted by Hyunhwan
정말 꽤 된 영화인데.
내 기억으로는 2001년도에 나온 영화인것 같다.
내가 전주 영화제 갔던 그해 개봉했으니까.
예전에 봤으면 감동이 더 했을텐데.
아쉽다.
나도 그만큼 찌들어간다는 이야기니까.
지금 봐도 스토리는 부족함이 없다.
오히려 당시 배우들이 이 영화에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놀랄만한 영화이다.
여성들의 이야기라 하지만
이건 20대에 누구나 갖게되는 질문에 대한 단편이야기 같다.
애치투
그렇지… 지금 첨봤어. (솔직히 2년전에 한 5분 정도 봤었음)
응.. 그 카피 때문에 볼라고 했는데 12세 이상 관람가라서
아.. 구라 카피구나 했어. ㅋㅋㅋ
그래서 안봤었지. @@
잠잠
설마 지금 첨 보신건감?
지금도 가끔씩 회자되는 명카피가 있잖냐.
“스무살, 섹스보다 궁금한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