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일본드라마 편성 예정

예.. 예… 아무래도 2006년 4분기 최대 기대작은
우에노 주리(스윙걸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첫 주연작이자 첫 게츠쿠인 ‘노다메 칸타빌레’입니다. ㅠㅠ

(석주 얘기대로면 목요일 10시도 꽤 기대되는 작품들로 채워진다는데)
목요일 10시는 후지 TV의 ‘닥터 고토의 진료소 2006’의 출연진이 기대되는군요.
‘시바사키 쿄우’와 ‘아오이 유우’라니!
시바사키 쿄우는 ‘고’, ‘하늘에서 쏟아지는 1억개의별’, ‘일본침몰’, ‘메종드히미코’에서 나온 배우이고(석주가 좋아함),
제가 좋아하는 ‘아오이 유우’는 바로 ‘하나와 앨리스’에서 앨리스로 나온 그 아이입니다. ㅠㅠ
물론 원래 유명한 ‘마츠’나 ‘아야세 하루카'(히어로 특별판,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도 기대됩니다.

남자배우로는 역시 우리 ‘초난강’ 형님(연기력 짱!)과
간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타케노우치 유타카’ (냉정과 열정사이, 속도위반 결혼) 선생도 기대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야야세 하루카’가 별로 안좋은 연기력의 배우인 ‘카메나시 카즈야'(사프리)를 만난게 아쉽긴 하지만
시청률 높이는덴 한몫한다니까 기대해봐야죠.(사프리 시청률 보면 그것도 아닌듯)

이거 이대로면 2학기는 공부 못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