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아요

미친거 같다.
오늘은 목동 로데오거리에 득균, 창대, 현석을 데리고 가서
토미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상의 한벌을 샀다.
그리고 학교 와서 실컷 술을 마시고 완전 기분 업 됐다.
솔직히 지금 내가 무슨 글을 쓰는지도 모르갰고 사진을 올리긴 올려야하는데
클릭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라 심히 걱정이 되어 컴퓨터와 사진기의 연결조차 두렵다.
오늘 양주(버번 위스키 짐빔!)을 손수 가져다준 충에게 감사하며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동참해준 멤버들에게 감사~~
역시 오늘은 그래도 소득이 있었어~~~